신속하고, 확실하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차량의 유리를 깨뜨린 후 내부에 대량의 물을 분사하여 차량 내부 온도를 신속하게 낮추는 동시에 차량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줍니다.
그리고 전기차 화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화재 상황에서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압 방식을 제공합니다.
질식소화포를 덮어 놓은 채 유리창을 뚫어 차량 내에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 원리로 노즐의 강한 분사 압력으로 화염을 끌 수 있습니다.
초기 성장기 화재에는 돌파관창을 차량에 먼저 삽입하여 최성기 화재로 진행을 억제 후 질식 소화포를 전개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합니다.
관창을 방수하며 차량에 접근할 때 화염과 복사열로부터 진압자를 보호합니다.
관창을 한번 꽂아 놓으면 해바라기식으로 방수가 되어 수압으로 인해 차량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아 무인방수가 가능합니다.
화재 차량을 냉각 시켜주어 장시간 복사열로 인한 질식소화포의 손상을 최소화 시켜주고 차량 내에 물이 차올라 하부에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가 침수되어 발화를 차단시킬 수 있습니다.
아파트, 공동 주택의 소방 담당자들이 일반 내연기관 차량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차 화재 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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